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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이민 17년차임
2. 가족통신에 의하면 5월말 어느날인가 갑자기 어지럽다며 토하고 쓰러졌다고 함
3. 다행히 아직 경제적 효용가치가 좀 남아 온 가족 합의로 병원으로 이송됨(평소에 가족들에게 잘 하셈!^^)
4. 병원 도착 후 온 갖 통 속를 드나들며 며칠 동안 외계인 검사를 받았다고 함
5. 그리고 눈을 뜨니 3일이 지났음. 그리고 한국인 특유의 걱정이 그대로 튀어 나옴! '헐 이거 병원 비가 얼마냐! ㅠㅠ?'
근데 캐나다 뉴질랜드랑 비슷하겠지만 여기 호주도 공중보험이 'Mdeicare'라고 있어서 집사람이 걱정 말라고 해서 안심함.
6. 솔직히 잘 모름..ㅋㅋㅋ 왜냐면 지난 번 8년전에 일하다가 응급차로 실려갔는데 이건 보험 안됨. 바로 9백불! ㅠㅠ 가족은 1년에 50불 미리 내고 가입해 놓는게 좋음.
근데 그 2년 후엔 골기퍼 보다가 공격수 무릎에 두개골을 찍히며 또 응급실 행! ㅠㅠ
반기절하고도 응급실 차 안 탄다고 고집부리다 감독님이 실어줌!
근데 실려가는 도중에 아프다니까 요원이 링겔에 뭘 자꾸 주사 함.
?? 뭐냐고 했더니 '몰핀!' 뭐 모....ㄹ핀?? 헠 씨 마약 ?? 이걸 또 추가로 청구하는 건가? 암튼 가는 동안 수도 없이 꽂는 것 겉던데 평소 마약 못해본 사람은 처음 하면 토할 것 같다고 함..
암튼 나중에 의사를 맞났는데...아....씁슬...이 인간이 아예 먼저 당신 나이도 있고 또 왼쪽에 그냥 두줄 금만 가서 수술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헠 전기가 없어요....그럼 다음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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