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나운서/기상캐스터 하면 취집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하는데
그 중 몇몇 예외가 존재함.
일단 출신학교부터 다 미국이고 공부도 많이 한건 당연지사
연극영화과/방송연예과 이런건 존재하지 않음.
집안 빵빵하고 걍 취미로 일하는 사람들
신아영 아나운서
전 sbs스포츠, 이제 프리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ㅎㄷㄷ
하버드는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학비도 오지게 비싸다
1년에 약 한국돈으로 5천800만원 ㅎㄷㄷ
한국 고등학교에서 하버드로 진학한 특이한 케이스
보통 그렇게 하기도 어렵다는데 솔직히 진짜 대단함.
남편도 같은 학교 출신 하버드 졸업생
재벌들도 많이 소개 들어왔다는데 신의를 지키고 지금 남편을 선택함
역시 마인드도 하버드
박신영 아나운서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학교 뉴욕대 학비
한화 약 1년에 5900만원 ㅎㄷㄷ
인스타 보면 본가도 강남이고 형제들도 박신영처럼 다 똑똑한듯
스포츠 아나운서로 예전에 활동해서 야구선수들이랑 많이 친함
(하지만 결국 결혼은 신아영처럼 브레이니랑 할 것 같은 느낌)
참고로 얼마전 멘사까지 따서 최근에 문제적 남자도 나왔음
이승민 기상캐스터 (아리랑 tv)
usc 경영학과
한화 1년에 6500만원 ㅎㄷㄷ
당연한 얘기지만 방송보면 영어 발음이 그냥 예술임
인스타 보면 책도 많이 읽고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듯
나이도 어린데 마세라티 타고 친구들도 다 부자인듯
역시 인생은 끼리끼리
장지원 전 기상캐스터 (obs)
버클리 정치외교학 출신
여기도 학비 오지게 비쌈
국내학생은 비교적 저렴한데(그래도 2000만원) 해외학생은 한화 약 1년에 오천만원
지금은 기캐 떄려치고 취미로 인스타 공구 하는중
서울대 대학원도 다니고 있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만끽하는듯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 걱정이 없어서 좋겠다.
솔직히 재벌에 취집하려고 발악하는 몇몇 이들과는 레벨이 다르게 보임.
어차피 집안 좋고 지들도 머리 좋은데 굳이 시댁살이 하면서 그런데 결혼할 이유가 없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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