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슈가 관심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는 캐다다 장로교단 (PCC)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에 소속된 한국 장로교회들이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ㅂ한인교회, ㅅㅂ 장로교회, 한인 ㅈㄹ 교회, 그리고 서쪽으로는 ㄹㄷ 한인교회등 큼지막한 교회들이 소속되어 있죠.
이번 6월 에 있는 PCC 총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를 선포하고 공식화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동성애자 목사를 안수를 거부할 수 없고 만약 한 목사가 동성애자 결혼주례를 거부한다면 목사직을 박탈 당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6월 이후가 되면 PCC에 속한 한인 교회들도 그 선포를 인정하고 그 법칙에 따라야합니다.
물론 한인 교회들도 동성애자들를 차별하는데는 반대를 하고 그들도 공동체의 일환이라는 것은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무죄화 시킨다는 것은 성경에 위배되는 일 이기에 PCC 탈퇴를 결정했거나 고민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냥 탈퇴하면 될거 아니냐 하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지난 수 십년동안 적게는 수백만 불에서 수천만불을 들여서 지은 교회를 통채로 놓고 나와야 한다는거죠. 교회를 지으면서 지은 모기지는 물론 갚아야 하구요.
그걸 과감하게 포기한 교회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고민하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그 분들이 조금 이해가 가는것은 이 큰 교회들은 이민 1세들이 한푼한푼 피와 땀을 들여서 지은 건물들이기떄문에 쉽게 포기는 못하는거죠.
광역 토론토의 50-60년 역사의 큰 교회들이 갑자기 없어질 수 있는 시간이 2개월 남짓 남았습니다.